청년예술단체 언락, 인천 서구 버스킹페스티벌 선정
전국문화예술신문
승인
2023.08.25 08:21
의견
0
청년예술 단체 ‘타악그룹 언락’은 인천서구문화재단에서 주최·주관하는 ‘2023 인천 서구 버스킹페스티벌’에 선정되었다고 전해왔다.
공연은 2회에 걸쳐 이달 25일 가정동(음식문화의 거리), 27일 검암동(시천문화 광장)에서 게릴라 버스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3 인천 서구 버스킹페스티벌’은 인천 서구지역에서 5월~9월동안 금,토,일에 걸쳐 진 행된다. 석남동(신거북시장), 가정동(음식문화의 거리), 청라동(1동 커넬웨이), 검암동(시 천문화광장)에서 20개 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이다.
타악그룹 언락은 대한민국 전통문화 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타악 퍼포먼스와 익살스러 운 재담, 소리,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전통 문화향유를 제공하고, 직접적인 소 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해왔다.
또한, 단순 공연 관람이 아닌 버나 체험을 통해 전통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특별한 무대 경험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타악그룹 언락은 청년예술가들이 모여 동일한 음악적 방향성을 위해 결성되었으며, 한 가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방향을 열어두고 여러분들께 다가간다는 의미를 내재하고 있다. 타악그룹 언락 정재원 대표는 “본 단체의 거점인 인천 서구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의 향유 를 전달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본 단체의 작품을 통해 문화적 힐링을 느꼈으면 좋겠다”
저작권자 ⓒ 전국문화예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