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성난사람들> 연출맡은 황지우 씨

연극 <성난사람들>은 3월 12일과 3월 13일 소극장혜화당에서 공연된다.

연극 <성난사람들>은 '갬희와베짱희'가 제작하고 황지우 씨가 연출을 맡았다.

연습중 스틸

<성난사람들> 연극연습에 세심한 작품연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신예연출가 황지우 씨는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모인 사람들과 함께한 작품입니다. 더 데울 필요도 없이 뜨거운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성난사람들>은 소년을 통해 자기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극 중 인물들이 왜 '성'이 났는지, 어떤 사람들인지 이상적으로 담아내 보겠습니다. 3월 12일, 극장 데워놓고 기다릴게요"라고 말했다.

지난 2월 26일 티켓예매 오픈을 시작으로 공연 전일까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할 수 있다. 12세 이상 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드라마극이다.

연극 <성난사람들>에는 배우 김솔희, 이정주, 어울림, 정윤수, 홍한나, 황보나, 이정원, 안재구, 황세희 씨가 출연한다.

소극장혜화당은 4호선 혜화역 2번출구 근처에 있다.